2019년 9월 6일 금요일

숫자로 본 2020년 오바마케어(캘리포니아 기준)




0.8
오바마케어 보험료는 2019년 8.7% 인상됐고 2014년 이후 지금까지 해마다 평균 7.9% 인상됐는데 2020년에는 0.8%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11
오바마케어가 출범할 때 함께 시작한 11개 보험사가 2020에는 모두 플랜을 제공하게 된다.
2014년 오바마케어가 시작된 이후 일부 지역에서 보험 플랜을 제공하지 않거나 철수한 보험사들이 있었는데 2020년에는 11개 보험사가 모두 플랜을 제공하며 일부 제한된 지역만을 커버하던 보험사의 커버 지역도 더 넓어지게 된다.

15
현 오바마케어 가입자 중 663,000 명이 매월 $15의 정부보조금을 더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월 평균 5%의 보험료를 Save 하게 될 것이다.

59
일부 한정된 북가주 지역에서만 플랜을 제공하던 Anthem Blue Cross 가 캘리포니아 전체의 59% 지역으로 플랜 제공 지역을 넓힌다. LA 카운티도 2020년부터 다시 플랜을 제공한다.

23,000
현 오바마케어 가입자 중 23,000 명이 새로운 인컴 기준에 의해 2020년 Medi-Cal 로 플랜이 변경될 것이다.

229,000
오바마케어에 신규가입자 수가 2020년 229,000 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다.

235,000
높은 인컴으로 인해 정부보조금을 받지 못하던 가입자 중 새로운 정부보조금 인컴기준에 해당돼 정부보조금을 받게 되는 가입자 수가 235,000 이 될 것이다.

922,000
새로운 정부보조금 기준 아래 보조금을 받으며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전체 오바마케어 가입자 숫자는 922,000 이 될 것이다.


보험료가 가장 비싼 지역에 사는 한 가정의 예를 통한 정부보조금 변화 이해.
Oakland에 거주하는 인컴 $72,000 의 62세 동갑 부부가 Silver 플랜에 가입할 때:

2019 년 : 보험료 $2,414 – 정부보조금 $0 = 월 보험료 $2,414
2020 년 : 보험료 $2,414 – 정부보조금 $1,700 = 월 보험료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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